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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5-12

[우크라 침공] 러시아군 점령 헤르손 정부 "푸틴에 병합 요청할 것"

러시아군에 장악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州)의 친러 정부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영토 병합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가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헤르손 민군 합동 정부 부책임자인 키릴 스트레무소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그는 회견에서 "헤르손주를 러시아 연방의 완전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푸틴에 요청할 것이며, 이를 근거로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그의 발언은 주민투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역 정부와 러시아 정부간 협정에 근거해 헤르손의 러시아 편입을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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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9

[우크라 침공] 돈바스 길목 이지움도 함락…'제2의 부차'되나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 이지움이 러시아군에 사실상 함락되면서 자칫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는 '제2의 부차'처럼 될 우려가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지움은 하르키우주에 있는 인구 4만6천의 소도시로, 도네츠크주 슬라뱐스크로 가는 길목이다. 슬라뱐스크는 러시아가 돈바스 전투에서 눈독 들이는 전략 요충지다.이 때문에 러시아군은 일찌감치 이달 1일께 이지움을 포위했고, 이곳에 사는 일부 민간인이 피란하지 못하고 갇혔다. 시 당국이 주민 일부를 대피시켰으나 여전히 1만∼1만5천명이 갇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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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03

[우크라 침공] 우크라군 탈환한 도시서 드러난 전쟁 참상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주변 등 북부지역을 수복하면서 끔찍한 전쟁의 참상이 드러나고 있다고AP통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은 이날 키이우와 그 주변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발표했다.러시아군은 수일 전부터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시켰고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는 러시아군을 쫓아가며 이들을 북쪽 국경까지 밀어냈다.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인근 북부 도시들을 수복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전쟁의 비극이 드러나고 있다.키이우 북서쪽 외곽 도시 부차에서 민간인 복장을 한 시신들이 한 거리에서만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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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2

[우크라 침공] 러 공수부대, 제2도시 하리코프 진입해 교전(종합)

러시아군 공격으로 초토화된 우크라 하리코프 거리(하리코프EPA=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리코프의 거리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채 파손된 차량 등 각종 잔해로 가득하다. 러시아군이 침공 엿새째인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와 수도 키예프, 남부 도시 헤르손 등을 중심으로 무차별 포격과 폭격에 나서면서 민간인 피해도 속출했다[email protected]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리코프에 2일(현지시간) 러시아 공수부대가 진입했다고AFP통신이 우크라이나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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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4

[우크라 침공] 개전 선언 동시에 키예프 등 곳곳서 폭발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24일(현지시간) 새벽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하자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폭발음이 났다고CNN·BBC방송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선언 직후 키예프 인근에서 5∼6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BBC는 보도했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도 키예프와 키예프 인근 보리스필 국제공항을 포함해 크라마토르스크, 오데사, 하리코프, 베르단스크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CNN은 키예프 인근에서 들린 폭발음은 미사일 공격 때문이라고 우크라이나 내무부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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